세인앨범

제목고난의 십자가2024-05-17 11:00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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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09-04-05 19:36
  종려주일 본문과 제목이 어쩜 똑 같은지 ...
설교때도 성찬식때도 그저 눈물이 나서 성가대석 맨 앞자리서 표정관리하느라 혼났습니다.
집에서나 새벽기도회땐 눈치 안보고 울수 있어 참 좋는데 설교 땐 참 곤란해요.
죄인에게 은혜가 더한 법!!! 전 늘 울어도 눈물로서 못 갚을 줄 알아 예배 때 마다 주책 맞게 운답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 거기 이 집사 너 있었는가? 물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9일엔 장집사님 귀빠진 날이네요? 축하드린다고 꼭 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07][10][08]
이강덕 09-04-06 11:14
  신학생 시절에 화요일 고난주간 채플시간으로 기억합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를 종교음악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성가대의 합창으로 들으면서 저 또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요즈음에는 그 때의 감격이 목회를 하는 어간에 상실되어지는가에 대하여 고민하며 하나님께 송구스러울 때가 너무 많습니다.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감격과 은혜의 목마름이 종도 우리 세인의지체들도 넘쳐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도 여러분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 현장에.
회복의 눈물이 흘러넘치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인의 모든 지체를 사랑합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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