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2024-05-17 10:51
작성자 Level 10
한송이의 난초가
온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켠에는
오늘도 쉬임 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꽃 망우기가 아름다운 3월일입니다
봄의 햇빛 보다 더 아름다운
성도님들의 마음과 미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성도님들의 노란 미소로
향기나는 세상을 만들어요
노란 미소, 잊지마세요~~


                            ^*^  사랑합니다 ^*^


한명복 09-03-24 21:11
  지난주 섬김이를 뽑아읍니다 2명을요
두분다 남자집사님이기에 어떻게 섬겨야할지!!!!!!!
1.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기
2.관심 갖기
3.칭찬의 말하기
4 먼저 하기 (인사 말 등)
5 은밀한 도움주기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섬김으로 최선을 다해서
12월에가서 우리 목사님 우수섬김이 뽑을실때 밤잠 못주무시고 고민하시게
우리한번 힘써보시지 않으시렴니까?????
우리 섬김의 중보기도가  이루어저
여기 저기서 간증거리가 많아 졌으면 좋게읍니다
우리 세인교회의화이팅 사랑합니다    [12][12][09]
권미숙 09-03-24 22:04
  저도 고민중이예요..
어떻게하면 들키지않고 섬김이를 잘 섬길 수있을지..
뽑힌 분을 위해 일년동안 중보하며 기쁨을 줄 수 있도록..
과연 누굴까? 궁금해하며 숨바꼭질을 하렵니다.
  [06][12][08]
이강덕 09-03-25 14:51
  한집사님의 아름다운 마음밭을 너무 잘 알아요.
집사님의 노란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세요?
그 미소로 함께 지체들을 섬기기로 해요.
연말에 나의 지체가 무한 행복해 하는 것이 곧 나의 행복이 되도록
사랑합니다.  [01][01][01]
심재열 09-03-26 23:29
  집사님한테서 훈훈한 인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나누고 또 나누는 집사님을 뵈면 훈훈한 인정을 느끼지요,

집사님의 나눔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