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좋은 아침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셨는데 그래요 이래도 저래도 행복한 것 맞아요.
목사님 말씀 그리 아니 하실 지라도의 믿음의 다니엘의 세 친구가 새로운 감동과 은혜였습니다.
전 좀 일찍 출근하는 편인데 월욜은 직원 모임이 있어 컴 앞에 앉는 시간이 좀 늦어요,
음악시간은 1교시엔 목소리가 잘 안나와서 부탁을 했어 뺏어요. (수욜은 있지만)
사실 그것도 이유중 하나지만 전 아침 수업을 하기전 차를 마시며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게
넘 좋아요. 가끔은 전업주부가 부러울 적이 많아요. 시간이 많아서 할수 있는게 많겠다 싶어서요.
그래도 일이 있다는게 더 행복합니다.
4월 첫 주부터 제자대학 1학기  12주의 강행군이 시작 됩니다. 목요일 저녁 반인데 참 희한해요.
제 시간표가 어쩜 하나님께서 목요일만 두시간으로 젤 적어서 피곤치 않게 짜주셨는지요.
감사한 일이 너무 많아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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