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성령으로 심으면 성령이 주시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것은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새로운 길을 걸으면 우리는 성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기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공동체를 경험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이 일은 비록 더딜지라도 반드시 일어납니다.
-래리 크랩의 ‘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 중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비도 거두어 주시고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맑은 하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로 오늘 예배 전체를 주관하여 주셔서.. 은혜의 소낙비로.. 은혜로운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