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적인 개념에 맹목적으로 이끌려 진리를 거부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거룩한 능력이 뚜렷해지고 그 빛을 발한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 영혼의 삶과 뜻 가운데 거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님이 계신 천국이 마음 속에 펼쳐질 것이다. 그래서 이제 마음은 아버지를 통해 아들이 태어나고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성령이 나타나는 자리가 된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리라. (요 8:12)
주님의 빛과 함께 승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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