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있는 그래로 사랑받는 것2024-05-17 13:44
작성자 Level 10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것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거나,
내 실수와 성품상의 결함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하나님이 사람들을 다뤄주시리라 믿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그분이
서로를 용납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면,
우리는 ‘용납’ 이라는 밧줄을 붙잡고
함께 더 높은 고지를 향해 오를 수 있다.

-케리 슉. 크리스 슉의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중에서-

우리는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받아야 하는 귀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를 향해
사랑받을만한 조건이 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사랑의 본질인 것처럼
우리를 미혹케 합니다.
하지만 참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의 본질은 있는 그대로를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보기 좋은 것만이 아닌 연약한 부분까지
참고 기다리며, 세워주는 것입니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마땅히 주고 또 받아야 할 사랑이
가정 안에서조차 어긋나고 있습니까?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먼저 사랑하기로 결단하십시오.


이정희 09-05-20 13:34
  샬롬!
집사님!
저 안 보고 싶어요. 저는 매일 궁금하고 보고싶은데 사모님 우리보고 연애한다고 그러시던데...ㅎㅎㅎ
6월 3일 점심 시간 비워 두세요. 제가 쏘러 갑니다.
단 수요 예배 참석한 지체들에 한해서 입니다.
그날이 무슨 날인진 알죠?  오버하는 것 같아서 어째 썰렁한데요.
아무튼 그날 뵈요. 새벽에 출발하려고요. 새벽도 아니다 7시에 출발하면 될것 같아요.
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다. 사랑합니다. 본질에 충실하지 못한 댓글 용서하삼^*^ 은혜로 받은 것 감사합니다  [10][10][10]
김문숙 09-05-20 19:32
  예..집사님 ^^
수요예배 참석인원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집사님
부담이 넘 크신건 아닌지^^ 암튼 넘 좋아요..  [01][01][01]  [01][01][01]
심재열 09-05-21 06:50
  사랑하는 이집사님!!
많이 아프셨다는데 이젠 조금 괜찮으세요?
요번 감기가 아주 독한것 같아요.
식사 잘하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좀 쉬세요.
어떻게 하죠? 6월 3일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점심은 힘들것 같아요.
식사야 많은 날이 있으니까 다음에 하시기로하고 그날 꼭오세요.
빨리 건강해 지셔야 운전해서 오시죠.
참 수업은요?
집사님의 영육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07][08][08]
이정희 09-05-21 09:55
  사모님!
제가 빨리 회복 될수 밖에 없는 이유 아시죠?
이렇게 저를 위해 세인의 지체들이 중보하시는데요. 넘 행복해요.
거뜬히 운전해서 갈겁니다.
어쨌거나 저도 한고집하거든요. 그래서 문숙 집사님과 비밀스레? 이게 비밀이 맞나요? 의논했어요.
근데 목사님 편두통땜에 걱정이네요.

사랑합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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