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강덕 목사님 그리고 세인교회 성도님들 다들 주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캐나다에서 인사드립니다.
그간 교회 소식은 부모님을 통해 잘 듣고 있었습니다. 한번 홈페이지에 들러 인사를 드려야지 하면서도 게으름으로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글 올리기에 앞서 갤러리에 들려, 사진들을 보았는데, 많은 일들이 주님의 은혜안에 행하여지고 있음을 볼 수 있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성전 곳곳에 아름다운 주님의 손길과 세인성도님들의 눈물과 기도가 투영되어지는것 같아 감격스럽기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만 그대로 행동하기가 어려운 법인데... 어렵고 힘든 결정,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가시는 목사님과 세인교회 성도님들의 모습에 감동과 함께 늘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첫 화면에 나와 있는것 처럼 "행복이 샘솟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성도님들 한분한분이 되시기를 다시한번 기도드리며..
캐나다에서 홍성준 드림
P.S. 저희 부모님과 형님 가정이 함께 찬양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 자리에 저희 가정도 함께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