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오늘 제자대학 훈련있었는데 내가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하라는 말씀이 주요 요지였었고요.
참 제자가 되는 길 아홉가지를 배웠어요. 참 힘든 작업들이고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었지요.
전 그 중에 두가지가 젤 안 되는 것 같아서 마지막 나눔때 적은 게 있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올릴께요.
오늘 병원 갔는데 목이 부은게 많이 가라앉았다네요. 그래도 목소리가 영 시원치 않아서 좋아하는 찬양을 맘껏 못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