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두 줄의 발자국2024-05-17 13:45
작성자 Level 10
>어느 독실한  교인이  어느날  밤에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
>그는  꿈속에서  주님과  함께   해변가  모래사장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  저편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모든  장면들이  영화처럼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
>각각의  장면마다  그는  모래사장위에  새겨진  두줄의  발자국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그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발자국이었습니다.
>
>그가  살아온  동안  주님은  언제나  그와 함께  걸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펼처지고  있을때쯤   그는  문득  모래위에  있는  발자국이  어떤때는  단지  한 줄 밖에  나 있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또 그것이  그의  일생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슬픈시기마다  그러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는  이것이   마음에  걸려서   주님에게   물었습니다.
>
>" 주님,  주님은  제가  일단  주님을  따르겠다고  결심한다면  언제나   저와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들을  뒤돌아보니  거기에는  발자국이  한 줄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주님은  정작  필요할때면  저를  버리 셨습니까?"              
>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었습니다.
>
>" 내 소중한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하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떠나지  않을것이다.  네가  힘들고  고통스러웠을때  마다  발자국이  한 줄밖에  없었던 것은  그럴때 마다  
>내가  너를  내 두팔로  안고  걸어  갔기  때문에  내 발자국만  남아서  그렇다"
>
>그렇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고   인도 하십니다.
>
>" 주님!  주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주님!  언제나  우리와  동행  하시고 인도하소서

     퍼온글"   사랑합니다


심재열 09-05-21 06:54
  우리와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느끼시는 하루 되세요.

어제 수제비 진짜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사랑해요.  [08][08][08]
이정희 09-05-21 09:50
  집사님!
눈시울을 적십니다.
오래 전 저희 목사님 설교 예화였던 내용인데 그때도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마지막 부분" 니가 힘들고 지쳤을 땐 너를 등에 업고 걸었단다"( 안고 걸으신 표현과 같은 맥락) 부분에서 울지 않을 수 없었지요.
집사님은 만년 소녀 같으세요. 조도 그리 살거예요. 저도 수제비 먹고 싶어요
오늘 같이 봄비 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날엔 더욱 제맛인데 쩝 쩝... 담에 먹게 해주실거죠?
사랑합니다 아주 아주 아주 많이요.  [10][10][10]
김정건 09-05-21 09:53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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