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주님 앞에서 나를 표현 하세요2024-05-17 13:51
작성자 Level 10

<주님 앞에 나를 표현 하세요>

아프면 아프다고 엉엉 우세요.
슬프면 슬프다고 모두 다 토해 놓으세요.
주님의 집에 나와서 마저도
 
아픔가운데 슬픔 중에서
마음껏 주님을 찾으며 영혼이 울지 못하고
마음 다하여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한다면
도대체 주님의 자녀 우리 모두는
그 어디에서 진정한 영혼의 위로를 받을 수 있나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혼자 스스로 참고 견디려고 하지 마세요.

그것은 나의 힘이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모두 다 쏟아 놓아야...
주님 앞에 모두 다 토해 놓아야...
주님 품 안에서 해결되는 문제들 입니다.

기쁘면 기쁘다고, 감사한 마음을 나타내세요.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온몸을 다해 표현하세요.
주님의 전에서 마저도
주님을 향한 자신의 감정과 감동에 따라
주님 앞에 그 마음들을 솔직하게 다 표현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주님의 자녀 우리 모두는
그 어디에서 뛰노는 영혼의 기쁨을 누릴 수 있나요.
그냥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전부 다 드러내세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세월이 지나고... 나이 들어도...
너나 할 것 없이, 주님 앞에 우리 모두는
주님의 도움과 돌봄과 사랑 없이는
항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잖아요.

우리 평생을
그렇게 주님 앞에 어린 아이 되어
내 모습 그대로
날마다 조금씩 나아가기로 해요.

<그냥 그대로, 그냥 그렇게>
힘들면 힘든 대로
그냥 그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그냥 그렇게...
주님께 그렇게 나아오세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생각지 말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망설이지 말며
그냥 그대로 그렇게, 있는 그대로
주님께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우리 속엔
말로 다 표현되지 않는 것들이 있고
우리 안엔
겉으로 다 드러나지 않는 것들이, 정녕 있기에
그 모습 그대로 그냥 그렇게...
그 모양 그대로 그냥 그렇게...
그렇게 주님께 나아오세요.

우리가 흘리는 눈물방울 방울 마다
어떤 빛깔이 있는지
어떤 색깔이 있는지
주님은 그 사연들을 다 알고 계시고
우리 우눈 울음 하나하나 마다
어떤 모양이 있는지
어떤 모습이 있는지
다 말하지 않아도
다 표현하지 않아도
주님은 정녕히 다 알고 있죠.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이정희 09-05-28 23:51
  집사님!
날마다 좋은 글로 위로해 주시고 때론 힘을 주시는 집사님이 게셔서 참 행복합니다.
주님께 다 토설하고 그 분께 피하면 만사가 O.K라는 말씀이죠?
나의 반석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이신 그 분을 이 밤에도 높여 드리며 찬양드립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이까 나의 소망은 주께있나이다 할렐루야 아 멘.
집사님 여섯 밤만 자면 집사님 만나는거죠?ㅎㅎㅎ 빨리 여섯 밤이 지나 가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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