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 장마비로 인하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지난주에 특새를 위해 일어났던 새벽 3시.. 오늘도 어김없이 그 시간에 눈을 뜨이게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 이어지는 은혜의 소낙비의 행진을 열심을 격려하며 친히 잠을 깨워 주신 것 같다.
창가을 두드리는 빗소리 ... 그리고 주일 오후 예배에 주신 말씀의 제목처럼... 은혜의 소낙비가 내리는 세인교회를 마음 속에 그려본다.
회복의 소낙비. 회복을 경험한 후에 주시는 풍성한 소낙비..
열왕기하 4장의 엘리사의 기적처럼..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빈그릇을 준비하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풍성하게 은혜의 소낙비를 풍성함으로 차고 흘러넘치게 주시는 하나님..
때를 따라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
진정한 회개를 통한 그 후에 주시는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따라가는 은혜의 소낙비로..
우리 교회와 우리 가정에게 흘러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은혜의 행진이 오늘 새벽에도 끊이지 않고 많은 분들이 새벽을 깨워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