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그리스도인 의사의 간증입니다.
그의 의료 기술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퍼져 많은 환자들이 몰려 왔습니다. 병원 하나를 더 지어 운영하면 한달에 평균 2억원의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입이 늘어나면 하나님을 위해 선교에 더 많은 지원을 하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 의사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러 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얘야 나는 너의 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너와의 관계를 원한단다.’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늘어나고 증가되는 일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는 자신의 영적인 삶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 시간이 아침 진료와 일과에 쫓겨 점점 짧아지고 하나님에 대해서보다는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의사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였습니다.
새벽기도 시간을 위해 매월 2억원의 수입을 포기하였습니다.
그 결정을 하자 지극히 커다란 평안이 자신의 메마른 영혼에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세인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참 평안이 있고 거기에 참 부흥이 있습니다. 거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금번 특새를 통해 주님을 위해 삶의 목적을 바꾸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