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기도2024-05-17 14:17
작성자 Level 10
세인 지체들이 믿음으로 쌓는 새벽기도회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기도 강대협 보세요, 당신을 사랑하면서 부터 제 가슴속엔 맑은 샘 하나가 생겼습니다. 그리 깊지도 호수처럼 넓지도 않지만 바닥에 깔린 모래알도 보이고 푸른 이끼도 군데군데 붙어 있는 자그마한 샘 하나. 사랑을 하면 끝없이 주고 싶고 원하는 모든것을 해주지 못해 안타까워 지고 대신 아파 주지 못함이 서글퍼지며 바라만 보아도 괜실히 싱긋 웃음이 나지요. 당신의 갈증을 채워 주고 힘든 삶의 오르막 길에 잠시 쉬어 앉아 송글송글 땀방울 맺힌 반듯한 이마를 닦을 쉼터가 되고 싶어요. 사랑은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지만 그래도 마르지 않고 고이고 또 고이어서 있고 싶어요. 내려 오실 때라도 목을 축일 수 있도록 말이예요. 주고 또 주다 보면 알게 되실 날이 오겠지요.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 것은 구두를 가지런히 놓아둔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는것도, 일상에 지쳐 더위에 물먹은 솜처럼 쳐진 어깨에 힘을 넣어 주는것도, 빨래며,설것이로 거칠어진 그대손을 잡아주는 것도, 밥이 탓다며 ,국이 짜다며 투덜 거리는 것도 아닙니다. 끝없이 솟아 나는 샘이 되어 내 그대에게 영원히 해줄수 있는 것은 당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또한 당신이기에 그 사람을 위한 기도입니다. 영혼까지 사랑해야만 할수 있는 기도입니다.


이정희 09-06-22 20:21
  목사님!
특별한 은사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좀 배울려고 컴퓨터 학원을 갔는데 자격증 반만 운영해서 못 배우고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저도 배우긴해야 하는데 목사님께서 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세인교회 특새를 위해 기도에 대한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10][10][10]
이강덕 09-06-23 08:29
  김목사.
특새를 해 중보를 부탁한다.
김목사의 사역을 기대하는 지체들이 많아 조만간에 교회에서 설교로 한 번 섬겨야 될 것 같다.
오늘도 승리하기를.
사랑합니다.  [01][01][01]
김정건 09-06-23 14:35
  세인의 특새에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새 메시지에도 은혜를 받고 있답니다.
제천 지역의 변화와 세인의 사명을 위해 특히 기도합니다.
여호와 삼마!

여호와 이레!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낙타 코 끝과 불창 Level 102024-05-17
-기도 Level 102024-05-17
다음오 신실하신 주 Level 10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