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기도의 눈물은 말씀의 길들을 열고2024-05-17 14:12
작성자 Level 10

기도의 눈물을 다시 흘려야

얼룩진 세상속이 깨끗해지고

기도의 눈물을 다시 흘려보내야

어둡던 마음들이 밝아져가요.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도의 눈물을 다시 흘리면

시들어 있는 것들 안에 새 생명 솟고

기도의 눈물을 다시 흘리게 되면

마음들 마다 소망으로 무지개 피죠.

 

이 땅 가운데 또 다시

기도의 눈물들이 흐르게 되면

세상 속 긴 한숨들은 기쁨으로 변하고

메마른 곳곳, 주님의 심정들로 되살아나죠.

 

조국 가운데 또 다시

기도의 눈물들이 흘러넘치면

눈물 가운데 새로운 길들이 활짝 열리고

그 길 사이로 따뜻한 햇살과 같이

주님의 말씀들이 흐르게 되죠.

 

아아!

기도의 눈물이 곧

세상 가운데 병들어 아픈 곳곳을

주님의 넘치는 은혜가운데

치유하고 치료하는 특효약 이지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 5,6>

 

 

<진실히 울때>

 

때로는

우리의 영혼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워

아무소리, 아무런 표현의 말로도

한마디 기도조차 할 수 없을 때...

 

그냥 그렇게 주님 앞에 그대로 나가서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눈물만 흘리게 되도

주님께선

우리의 눈물마다 기도로 다 받으십니다.

 

또한

그 흘리는 눈물방울 하나하나 마다

주님은

우리의 깊은 아픔을 보시고

그 속에서

고통스러운 표정들을 고스란히 느끼시며

우리 안에 수많은 표현의 언어들을

속속들이 모두 다 읽으십니다.

 

설령 우리의 많은 문제와 아픔들이

당장에 다 해결되지 않는다 해도...

 

주님께선, 분명하게 우리의 영혼들 속에

믿음의 결국, 그 구원의 기쁨들을 되찾게 하시고

그 기쁨으로 인해 또 다시!

영혼의 말할 수 없는 평강을 얻게 하시어

세상을 능히 이길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십니다.

 

그러하니 제발

우리의 영혼이 아프고 힘들때 마다

그냥, 혼자 홀로 그렇게 뒹굴며 아파하지 말고

그 마음 모두 부둥켜안고

그 아픔 모두 짊어지고서

주님 앞에 나와 모두 모아서

하나도 남김없이 그대로 쏟아 놓으세요.

 

소리 지를 수 없을 때 소리 내려 하지도 말고

한마디 말조차 말할 수 없을 때 말하려 말며

그냥 그대로 조용히 주님 앞에서

울고 싶은 마음 그대로 울면 됩니다.

 

그리 할 때 주님은 그 속에서

하나하나, 우리의 눈물의 빛깔을 읽어 가시며

정성스럽게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셔서

우리의 영혼은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주님의 그 따뜻한 손길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님 앞에 진실할 때에..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4>


이정희 09-06-19 09:13
  집사님!
특새를 앞두고 제체들에게 교훈적인 좋은 글 올려 주심을 감사드려요.
그래요 다시 눈물흘리며 더욱 기도에 힘쓸께요.
새벽에 너를 도우리라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겠다는 신실하신 그 하나님 반드시 좋은 열매로
채우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참 많이 외며 기도한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응답하겠고 니가 알지 못한은 크고 비밀한 것을 보이시리라하신 말씀이 힘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10][10][10]
이강덕 09-06-19 11:29
  한집사님.
이제 막 홈피에 두 번째 목회서신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요.
다음 주에 함께 많이 울어요.
주님이 기뻐하시게 말이에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는 말씀을 저는 분명히 믿거든요.
집사님이 옆에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01][01][01]
이은주 09-06-19 23:43
  명복언니~ 오늘 심야때 안보이시던데....
어디 가셨어요? 우리 선교위원장님은 잘~ 계시죠?
우리 함께 새벽에 많이 울어보아요.. .  [09][10][10]
김문숙 09-06-20 09:02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눈물을 쏟아 내는

은혜의 특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01][01][01]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