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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랑을 드립니다.2024-05-17 14:12
작성자 Level 10
사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애당초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저절로 열심히 기도 하고,
저절로 열심히 전도하게 만들어놓으셨다면 어땠을까요?
그러면 우리는 죄와 싸울 필요도 없이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 자원하는 심령으로 순종하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주인 되십니다.
우리의 소유뿐 아니라 생명까지도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 모든 것의 주인이심에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유를 자유롭게 다스리게 하시며
하나님이 주신 육체를 스스로 관리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단 하나 사랑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또한 사랑받기를 원하십니다.
물질과 시간을 드리면서
정작 마음을 내려놓지 않는 그런 사랑이 아닌,
하루 이십 사 시간 중 단 일분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그런 사랑이 아닌,
참된 마음을 원하십니다.

 


이강덕 09-06-18 11:47
  선한목자 교회가 성남에 있거든요.
유기성목사님이 요즈음에 뜨는(?) 목사인데 그 분의 설교를 우연한 기회에 득게 되었어요.
레노바레 한국 이사로 사역을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영성에 대한 관심과 집중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도 가끔은 사이트에 방문해서 은혜를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아직 저도 읽지는 못했는데 7월 도서 구입 목록에 올려놓겠습니다.
김집사님.
오늘 새벽에 광채가 없어서 섭섭했어요.
사랑합니다.  [01][01][01]
김문숙 09-06-18 13:57
  문을 열고 나갈려고 하는데 명훈이가 깨어나서
아무리 재울려고 해도 잠이 들지 않아서 못
나갔어요.. 내일 새벽은 명훈이가 잘 잘 수
이도록 기도해서 꼭 나가도록 할께요..

감사해요^^  [01][01][01]
이정희 09-06-18 23:01
  아무튼 목사님의 등살에 새벽을 깨우지 않고는 못 배기는 집사님이 아직은 남의 일 같지만 곧 당할 저의 앞날이
조금은 걱정되네요. 행복한 걱정입니다만 ㅎㅎㅎ 재울 애도 없는 저는 어쩌죠?꼼작 없이 개근해야되는데 자주 새벽에 잠이
드는 이 버릇을 고쳐 제천행을 해야겠습니다. 마지막날 하루라도 특새에 참석하려면 26일 수업후에 올라가야겠는데 무리가
아닐까요? 기도해 볼께요.
7월 셋째 주에 올라갈 계획을 잡고 있는데...

아무튼 개척 후 첫 특새가 은혜가운데 진행 될 것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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