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그녀는 세상적인 눈으로 볼 때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늘의 시인 송명희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몰골이 이렇게 참혹하고, 내 처지가 처절하다고 당신들이 나를 동정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당신들이 갖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전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하나님께 원망하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후 그분이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는지를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오늘도 귀한 생명을 주시고 주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한주간도 넉넉히 사랑의 나눔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