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공평하신 하나님2024-05-17 14:08
작성자 Level 10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그녀는 세상적인 눈으로 볼 때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늘의 시인 송명희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몰골이 이렇게 참혹하고,
내 처지가 처절하다고
당신들이 나를 동정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당신들이 갖지 못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전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하나님께
원망하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후
그분이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는지를 깨닫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오늘도 귀한 생명을 주시고
주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한주간도 넉넉히 사랑의 나눔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정희 09-06-15 16:05
  집사님!
우린 얼마나 더 많이 감사해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신가 가끔은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던 적 있었지만 뒤돌아( 목사님께선 뒤돌아 보면 안되다 하셨지만)
보면 그저 은혜였고 감사한 일이 훨씬 많았더라고요. 지금도 그저 감사하고요.
집사님!
우리 두들 마을 함께 담에 가요
이동화 집사님 전 모르는데 집사님은 아시죠?
한 달이면 방학이예요. 해마다 1학기는 약간 지루하고 길었는데 올해는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많은 일들이 있어 그랬나봐요. 사랑합니다  [10][10][10]
신명식 09-06-15 16:15
  자신이 기쁨과 행복에 빠져 살고 있을때는 주님이 함께하심을 잊고 사는~

자신이 슬픔과 아픔이 있을때 주님을 원망하는~

한 때는 이와 같이 살았던 과거를 돌이켜보면~

지금의 행복충만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언제나 알기에~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주님!    [06][05][04]
이강덕 09-06-16 10:46
  송명희 자매가 둔감해 있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영적인 심금을 울린 것은 이론으로 설명이 안 되는 것이겠지요.
항상 주님의 은혜에 푹 잠겨 상황을 극복하는 송명희자매를 보면서 우리 교회에도 이런 신앙의 주인공들이 1,2,3 이렇게 계속배출되기를 중보합니다.
그래요.
정말로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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