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성서 일과 묵상 ‘아마르’에서 ‘다바르’로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05:1-11, 창세기 21:1-7, 히브리서 1:8-11 꽃물 (말씀 새기기) 창세기 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마중물 (말씀 묵상) “하나님은 사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마르) 그리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사라에게 행하셨습니다. (다바르)” 오늘의 성서일과 1절은 내게 너무 큰 울림이다. 하나님은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 말씀하신 내용을 반드시 행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임을 직격해 주는 이 구절은 감동이다. ‘아마르’는 말씀을 말할 때 사용되는 단어다. 하지만 이에 비해 ‘다바르’는 말씀하신 내용을 반드시 성취하고 행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사라에게 행하신 창세기 21:1절의 울림은 이렇게 내게 신학적 함의로 적용되었다. 말씀하신 것을 실천하신 하나님처럼 나도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아마르’에서 ‘다바르’로 믿음의 진보를 나타내는 하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오늘이 되자. 두레박 (질문) 나는 ‘아마르’의 집착하는 복사인가? ‘다바르’에 천착하는 목사인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말씀으로 내게 오신 하나님, 나에게 ‘아마르’하신 말씀을 내게 반드시 ‘다바르’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본받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말만 하는 목사가 아니라, 말한 것에 책임지는 목사로 살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오늘부터 젊은이들이 수련대원으로 2박 3일을 부대낍니다. 현장에 머물러 주시는 성령의 만지심으로 젊은이들을 승리로 이끌어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