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금요일 성서 일과 묵상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62:5-12, 예레미야 20:7-13, 베드로후서 3:1-7 꽃물 (말씀 새기기) 베드로후서 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마중물 (말씀 묵상) 베드로후서 기자가 고발했다. 주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주장하는 자들에게 주의 재림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그것을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하지만 기자의 말은 이렇다. 주의 재림을 반대하는 자들의 악함은 주의 말씀을 일부러 잊으려 하기라고. 뭐든지 고의성이 있는 것은 대단히 나쁘다. 축구에서도 상대방에게 고의적으로 해를 끼치는 행동이 옐로카드가 아니라 레드 카드 대상인 것처럼, 일부러 하나님의 말씀을 잊으려는 행위는 사악한 범죄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주후 1세기부터 주장되어 온 메시지가. 그러니 20세기가 지난 오늘, 재림을 말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이며, 넌센스와 같은 일인지 모른다. 해서 재림의 ‘재’자도 발언하면 안 되는 시대가 오늘이다. 재림을 이야기하면 대단히 위험한 인물, 시대를 전혀 감각하지 못하는 금치산자와 같은 취급 대상이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고의로 잊으려는 자들이 양산되고 있다. 심지어 목사들까지도. 뭐, 그러든지 말든지. 내가 하고 토설이 있다. 주님은 다시 오신다. 내 말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쿰틀대는 나에게 조명하시는 역동적 레마다. 두레박 (질문) 예수의 다시 오심을 나는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주의 다시 오심’이라는 가장 완벽한 구속사의 스토리에서 단 1%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나는 오늘도 주님의 다시 오심을 믿는 자로 부끄럽지 않게 이 땅에서의 삶을 살아내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다시 오실 주님, 희망을 빼앗아간 사탄의 권세에 짓눌려 있는 모든 이들에게 주의 다시 오심이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