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교회를 섬길때는 감사절은 매년드리는 년중행사로만 생각했는데 이곳 세인에서 드리는 맥추감사는 지나온 6개월을 뒤돌아보면 감사가 저절로 넘처납니다. 혹독하게 추웠던 지난겨울에 뼈를깍는 아품을 안은체 광야로 나와야했던 우리의 모습은 참담하고 비참한거 그 어디에 다 비할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땅 제천에 한국 은행과같은 교회를 세우기위해 말씀에 생명을건 우리를 택하사 어럽고 힘들었던 순간순간 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용기주시고 낙심하고 좌절할때는 일르켜 주시며 책임져주셨던 하나님은 날마다 기적의 역사를 이루시며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사 이 아름다운 교회에서 행복이 넘치는 믿음에 공동체를 이루게하시니 이것이 감사가 아니겠는가. 우리 세인의 지체들은 원망도 불평도 미움도 증오도 다 지워버리고 칭찬하고 경려하며 섬기고 사랑하는 바른교회 바른부흥 바른성도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주의종을 섬기며 성도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