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자녀의 자신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기뻐하신다. 그래서 나를 인도하시고 그것을 나에게 주신다.’는 것이 자신감의 전부이다. 이런 선포를 할 수 있는 자는 어떠한 과정 속에서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다.
-오인숙의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중에서-
사랑받는 자녀의 자신감은 감사하는 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부모의 축복의 말과 행동은 자녀의 삶을 긍정적이고 밝게 가꾸어 나가지만, 늘 만족하지 못하는 부모의 불평의 말은 그 자신 뿐 아니라 자녀의 삶을 부족하고 불안정한 것으로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가장 최선의 것을 주시는 분임을 매일 감사의 말로 고백하십시오. 자녀들이 세상의 거친 파도에 휩쓸려 방황할 때, 실패의 쓴 맛을 본 후 넘어져 있을 때, 삶에 대한 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와 감사의 말이 자녀의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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