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마치고 홈피에 들렸더니 장문의 이영미 집사의 글이 있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고 우리 이집사가 어디에 숨어 있다가이제야 나타났을까 하며 느낌이 오는데 아! 대어를 낚았군 이였습니다. 거기에 자극 받았습니다. 홈피 등록은 한 집에 하나면 아쉬운게 없었거든요. 날마다 뉴스보듯 시간 마추어 홈피에 들려서 재미있는 내용을 전해주는 홍집사님과 같이 즐겼기 때문이지요. 그랬기에 이제야 등록하게된 변명입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귀가 하는데 기쁨이 충만 했습니다. 물론 행복 했구요. 그리고 뇌리에 박히는 화두가 융합이라는 글자였습니다. 개척초기에 우리 세인지기들이 한 마음 한 뜻이였다면, 수련회를 마치고 이제는 비로서 우리가 완전한 융합을 이루웠다는 생각이 들었고 , 이후로는 우리가 어떻게 이 감동을 지속적으로 확산 시킬것인가의 숙제를 안고 왔습니다. 옛말에 왕과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했는데 우리 세인 지기들이 하나같이 행복한 부자로 살고 있으니, 우리는 하늘이 내리신 복을 받은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우리 세인교회를 위하여 작은 사명자로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은혜의 감동을 제천에 전염시키는 내가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