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중요성 네덜란드 출신인 어떤 사람이 런던에서 그림을 파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전도사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자기 생애를 드리기 위하여 열정적으로 헌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처음 사역했던 교회에서는 그의 서투른 설교에 대하여 이런 저런 비판을 가했습니다. 비판적인 영성으로 충만했던 이 교회는 이 젊은이를 세워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거의 신앙을 잃어버릴 뻔한 위기에 있었지만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목사가 되는 대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결국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빈센트 반 고흐’입니다. 그의 전기를 쓴 작가가 그에 대해 이런 흥미로운 기록을 했습니다.
이 사람이 가지고 있던 열정과 창의력을 보면 그가 만약 전도자로 헌신했더라도 세계에서 위대한 설교자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 인류는 위대한 화가를 얻었지만 위대한 설교가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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