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도 부부가 같이 합세하여 소풍가는것 같이 즐거웠습니다. 풍성한 먹거리는 한명복 집사님이 수고하셨고, 최남규 집사님과 김창경 집사님께서는 운전하는 수고로 담당해 주셨습니다. 오는길에는 김창경 집사님께서 영동고속도로를 아우토반으로 알고 달리셔서 후륨라이더 타는것 같은 스릴과 서스팬스가 있었습니다. 무서워 죽을뻔 했습니다. 안전밸트 단단히 잡고 외마디 기도 했습니다. 주여! 아직은 때가 아니오니 곱게 살려주옵소서. 그리고 이렇게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