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어느 교회의 주보2024-05-21 17:14
작성자 Level 10

어느 교회의 주보에 실린글입니다.

 

집안일이나 회사일로 시간이 없고,

너무 바쁘면 교회에 나오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다 쓰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쓰다보니 물질이 없으면 헌금하지 마시오!
하나님은 첫 열매와 정성을 원하시지 쓰다 남은 물질을 싫어하십니다.

집안일과 회사일로 찌들고 힘들면 교회봉사하지 마시오!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봉사를 받으십니다.

직분을 받고 그 직분을 잘 감당하지 못하려면 그 직분을 포기하십시오!
하나님은 직분을 맡은 자에겐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니다.

계명을 지켜 정직하게 살지 않으려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 마시오!
하나님은 아들의 목숨까지 희생시키며 사탄의 손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거짓을 행하고 투기한다면 그것은 배은망덕한 일입니다.
겉옷만 화려하게 입었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속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선민 09-09-08 11:24
  이영미 작가님의 글을 기다리다 못해 마음에 와 닫는 글이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정희 09-09-08 16:22
  정말 찔림이 있는 말이네요.
집사님! 아들 자랑해도 괜찮아요.
재완이 자랑해도 충분히 되는 귀한 아들이예요.
주일날 헌금 할때 재완이 손에 헌금 봉투들려 두분이 헌금하러가자 하고 갈때
눈시울이 적셔지려했습니다.
좋아하는 조기 먹을 때 감사 기도 시키는 교육이 나중에 귀한 주의 사역자로 세워지는
축복의 통로가 됨을 알기에 저도 재완이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선민 09-09-08 16:44
  이정희 집사님 감사해요 ^^
저도 집사님과 효진이 축복하고 사랑해요~~~
김문숙 09-09-08 17:23
  예전에 이 글 봤는데..
공감이 많이 됐죠^^
진짜 그리스도인의 삶..
날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강덕 09-09-08 20:51
  이집사님.
오늘 수요 설교 준비를 하다가 영적인 교통함이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어요.
지난 금요일에 주보에 수요 설교 제목을 정할 때 오늘 집사님이 인용한 글의 핵심을 설교하라려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좋은 영적 교통함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영미 09-09-09 20:23
  오늘 수요 예배 시간에 목사님께서 이 글을 읽어주셨어요.
설교 말씀을 듣고 이 글을 들으니 더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 세인 식구들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 곳을 바라보니 이렇게 같은 마음으로
소통되는 것 같아요.

저도 선민 집사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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