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섬김의 사랑2024-05-21 17:14
작성자 Level 10
섬김의 사랑

그리스도의 향기로
만나는 이들에게

봄날의 부드러운 노란빛 햇살처럼
여름날 상큼하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빛깔 옷을 입은 가을의 단풍처럼
온 세상을 감싸 안은 겨울날 하얀 눈처럼

하나님께 주신 자연을 보며..
그렇게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고 싶어요...


정찬호 09-09-08 08:10
  김문숙 집사님의 말씀이 참 간단한 것 같으면서,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웃고 있으나 웃는게 아니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지만 속 마음은.. 가끔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또 다시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네요.
섬김의 자세와 하나님의 원하는 방법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문숙 09-09-08 08:53
  가을 바람이 코끝에 닿을때..
느낌은 아주 달콤합니다..
오늘 오전에 독서 모임에
가서 이야기도 이끌어 가야 하고..
또 가을 문화 행사 준비도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한분 한분에게 저도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도록 노력할께요..
집사님도
화이팅^^
이정희 09-09-08 09:25
  집사님!
제가 세인의 식구가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쓸데없는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 방법이고 집사님 스타일이지요?
제가 참 많이도 불렀던 '가고파'가 흘러 나옵니다. 아침에 속상해서 한국가곡 cd를 틀어
두었거든요. 집사님 죄송해요. 늘 웃고 사시는 집사님 너무 부럽고 존경해요.
사랑합니다
이선영 09-09-08 12:34
  늘 바쁘게 지내는 집사님
밥도 많이 먹고 잠도 잘 자서
늘 건강하길 바래요^^
김문숙 09-09-08 14:17
  선영집사님^^
친정엄마가 딸에게
해 주는 말 같네요..
고마워요..
김문숙 09-09-08 19:28
  이정희 집사님^^
조금 전 통화하고 글 남겨요..
집사님이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선명하게 ㅅ보여지는 응답이
있을거라 믿어요..
한의원 치료로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이강덕 09-09-08 20:53
  김집사님의 영적 정체성을 말해주는 고백이라서 마음에 와닿아요.
항상 그런 마음으로 교회와 지체들을 섬기기를 바라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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