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유익한 말2024-05-21 17:22
작성자 Level 10
말과 생각은
남에게 끼치는 파장이라는 점에서 보면
서로가 아주 판이 합니다.
생각은 그냥 생각일 수 있습니다.
어떤 감정이나 의견이나 사상을
그냥 생각 속으로만 가지고 있는 다음에야,
최소한 남에게 끼치는 파장은 생기지 않습니다.

말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처럼 그렇게 지웠다 다시 복원하고,
또 지워버리고 이럴 수가 없습니다.
말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말이  생각과 구별되는 점은
한번 입밖에 떨어진 말은 되담을 수 없고, 취소할 수도 없으며
크든 작든 그리고 심각하든 사소하든 파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만들어진 파장은 사람사이의  관계에 변이를 부릅니다.
말에는 현실을 창조하는 힘이 있습니다.


    ○ 할 말

    1. 인정해주는 말

    2. 체면을 세워주는 말 3. 칭찬하는 말

    4. 이름을 불려주는 말 5. 겸손한말

    6. 미소지으며 하는 말 7. 잘못을 시인하는 말

    8.남을 배려하는 말 9. 힘을 복돋아 주는 말


    교회에 유익한말 

     첫째,무슨 일을 하든지 조용히 주님앞에서 하는 사람이다.(골 3:24).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자기가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고 예수님도  말씀 하셨다

    둘째, 무슨 일에든지 언제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마20:27).
             위대한 사람은 남을 섬기는 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맞는 사람이다.

    셋째, 교회에서 개인의 의견을 너무 고집하지 않는 자이다.
            바울이 남을 나보 다 더 낫게 여기라는 말씀에 맞는 사람이다(롬 12:3).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고 고집을 부리지는 않는다.

    넷째,일의 집행은 평화롭게 모두 함께 해가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평화를 도모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부름을 받는 다고 말씀하셨다(마5:9).

    다섯째,목회자의 시간을 너무 많이 자주 요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갈 시간이 없고

              교회의 전체적인 일을 할 에너지가 모자란다.소수의 사람들 때문
             에 목회자가 지쳐버리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한다.성숙한
             사람은 목회자의 시간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다.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시간을
             많이 요구하지 어른들은 별로 요구하지 않는다.

    여섯째,교회에는 일의귀천을 가리지 않고 무슨일에나 자원해서 도우려는 사람이다.
              사회 적으로 유명하고 높은 지위에있는 사람이라도 교회에 와서는
              비천해 보이는 일도 하는것이 교회의 아름다움이요 멋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일곱째,무슨일에나 솔선수범한다.교회에서는 서로 일을 시키기가 주저된다.
              어느 부서의 위원장이라도 위원들에게 함부로 일을 맡기기가 민망하다.
              그래서 서로 눈치를 보고 미리 알아서 해야 할 일들을 앞장서서 할 때 감동을
              받는 곳이 교회이다.솔선수범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여덟째,자신의 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고 관록만 생긴 경우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서 영적으로 일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일을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아홉째,교회 안에서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입은 다물고 기도는 많이 하는 사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와 같은 공동체에서는 가능한 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 이 유익하다.우리 속담에도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라
               했는데 잘한 말이다.

    열번째,행사보다는 사람을 더 귀하게 돌보는 사람이다.
              사람이 잘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열하나,절대자 하나님의 큰 손(섭리)을 믿고 의지하며 섬기는 사람이다.
              내 마음에 좀 안드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는한  우리모두 안에 성령님이 동일하게 계시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협력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

    마지막으로 특히 입술에 축복의 말이 늘 흐르는 사람이 유익하다.
             긍정적인 말,같은 말이라도 좀 더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이 교회에는
             유익하다.교회란 공동체는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이해하며 용서하며
             자원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곳이다.모든 교회의 직분자 들은 위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어차피 섬기며 사는데 교회에서 반드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집사님!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명심하겠습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목사님 칭찬 많이 받아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영미 09-09-10 16:16
  교회에 유익 한 말을 가슴에 새깁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는다 이야기하고 다니면서 제가 보기에도 부끄러운 사람들을 보면 전 기독교 신자라 부르지 않고 "기독교 환자"라고 부릅니다.
우리 세인 식구중에는  기독교 환자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김정건 09-09-10 17:43
  할 말 다하고 살 수 없어서 글로 쓰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아무튼 말에 대한 교훈 주에 하이라이트는 야고보 같아요. 행동만 잘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말의 중요성을 잘 가르쳐 주고 있거든요.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사람이 가장 제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혀입니다.
세치 혀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온 몸도 다스릴 수 있는 즉 절제가 가능한 사람이라는 말씀이지요.
실수없는 말이 필요한 때입니다. 결국 말을 적게 해야 하겠지요.
참으로 귀한 분들이 제천에 사시는 것을 봅니다.


유영남 09-09-10 17:55
  물을 한번 쏟으면 다시 담을수 없듯이 말도 한번 밷으면 돌이킬수 없는게 말이죠.
간절히 기도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세인의 지체들은 미움과 증오가 사랑으로 원망과 불평이 변하여 칭찬이 되게해달라고.
충고의 말 고맙습니다.
이강덕 09-09-10 20:28
  교회에 유익한 말 10번째의 교훈을 담을께요.
그렇게 목양하겠습니다.
왜 진작 이렇게 좋은 일을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을까?
엘리압과 싸우는데 시간을 낭비한 생각을 하면 너무 속이 상합니다.
세인지체들 항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사역할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송은호 09-09-12 15:57
  옛날에 어머니가 말을 참을줄 알면 성인이 된다고 하셧지요.
좋은글 고맙고 아홉번째 말씀이 아멘으로 닥아오네요.

아름다운세인의 지체가 될수 잇게 날마다 기도해요.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