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그말이 정답이네 오래동안 함깨했던 믿음의 동역자 사랑했던 나의 친구....... 다시는 안볼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한지 뼈를 깍는 아픔이 이런것이구나 생각해본다. 그대가 고통스럽다고 하는 그 고통이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비교할수 있으랴. 개척의 아픔을 함깨 가슴 깊이 저미며 눈물과 기도로 세워진 교회 사랑하고 함깨했던 많은 세월들 어떻게 잊을수 있으랴 참으로 안탑가운 마음 어디에 비하리.
세월은 슬픔과 아픔속에서 주님이 더욱 가까이오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