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오늘은 홍집사님 수술하시는 날!!!!!!!2024-05-22 15:42
작성자 Level 10
드디어 오늘이 홍훈표 집사님 수술하시는 날이네요.
아마 오늘 새벽 우리 목사님 성도들에게 중보기도 부탁과 아울러
얼마나 진하게 송권사님과 홍집사님을 위해 기도하셨을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저도 어제 입원하실 것과 오늘 수술을 위해 맘으로 중보하며
몇 차례 송권사님께 전화를 드리려다 말았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릴 것 같았기에요.
문자를 보내려다 죄송합니다 송권사님! 문자를 혹 못 보실지
보내 실줄 모르면 어쩌나 부담만 드리는건데 하고 말았지요.

모든 지체들의 기도에 힘입어 분명히 잘 될 거라 믿습니다.
오늘 저녁엔 송권사님의 글이 올라올지도 모르지요.
댓글 달 준비하고 있을께요.

전 너무 멀리있어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새벽에 함께 기도도 못하지요.
수요 예배도 함께 드리지 못하지요.
그리고 신월동에 밤 줍기를 하러도 못가고요.
그렇지만 홈피엔 더욱 자주 들락거리는 기회는
갖게 되어 다행이지요.

물고기가 물에 있을 땐 물 귀한 줄 모른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죠들?
심방기간이라 바뿌시겠고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주일이 가까와 오니 행복해요.
곧 만나 뵐 기대에 오늘도 기쁘게 이렇게 글 올리며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을 한 번 올려다 봅니다.
사랑합니다


이정희 09-09-17 12:31
  근데 전 어느 목장인지?
목사님! 소속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도 셀모임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이선민 09-09-17 12:48
  ㅋㅋㅋ
느헤미야셀로 오세요 ^^
이선민 09-09-17 13:07
  홍집사님께 문자보내드렸어요. 
답장은 없어도 됩니다.  ^^
제 중학교 선생님이세요.  그땐 호랑이 선생님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도 자상한 동네 아저씨같아요.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
울 신랑 어제 수술(?)하고 집사님 찾아뵐려고 했는데 연락이 안 되어서리...
울 신랑 마음만 받아주세요 ^^
사랑합니다.
송권사님 홍집사님 ^&^
이강덕 09-09-17 15:22
  이집사님, 당연히 레위기목장이지요?
송권사님이 눈을 시퍼렇게 뜨시고 기다리고 계세요.
남은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김정건 09-09-17 16:04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당신이 사랑하시는 종 홍훈표 집사님을 어루먼져 주셔서
귀한 종이 쾌유하게 하소서. 주님이 더 아파하실 일이기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도우시고 함께하소서. 모두의 기도와 사랑이 더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김문숙 09-09-18 04:14
  주일날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뵐께요..집사님 화이팅^^
이영미 09-09-18 12:48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제천에서 유명한 두분이 생활지도 담당 선생님이셨습니다.
최 모 선생님과 우리 홍집사님,
두분다 제천 교육계의 최고 자리까지  오르셨죠.
그런데 두분의 다른 점이 있었어요,
최 모 선생님을 독(?)했구요  홍집사님은 엄했지요.
차이를 아시겠지요.....
"선생님!!"부르며 인사할 때마다 웃어주시는 그 인자한 모습
이번 주일에도 만날수 있겠죠.
선생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선생님"
홍훈표 09-09-18 20:35
  집에 도착하자마자 제일먼저 교회 홈을 엽니다.
여러분이 기도해주는 우리세인교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17일 조직 검사를 위한 조직만 때고, 하열이 심해 하루 입원 했다가 오늘 오후에 호수로 연결하고 앞다리에 주머니를 차고 내려 왔습니다.
25일 판정을 받으러 가야합니다.
오늘 금요기도회는 불편하고 피곤해서 참석하지 못합니다.
세인지기의 기도와 역전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PS. 이선민 집사 신랑은 무슨 수술을......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