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웃지만
마음으로 울고 있는 당신도...
사람들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 싫고
모든 짐을 나 혼자 지고 있는 것만 같은 당신도..
주님만 못하였을 겁니다.
나의 친구도,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도
나를 이해 못할 때,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언제나 손을 내미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그 분만이 그 모든 걸 다 겪으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위하여..
'얘야..... 내가 너를 잘 안단다...
나에게는 속일 필요가 없단다.
언제나 너의 말을 들어줄께.'
거창한 기도가 다 무엇입니까. 그저 아버지.. 한 마디면 되는것을요.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 소리엘 미니스트리 >
내가 너를 사랑하는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하리요 욕되게 하리요
아무도 너를 만질수 없음은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