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방광암 수술을 받기 위해서 홍집사님과 송권사님 서울로 가셨습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웃으시며 떠난 홍훈표 집사님~
오늘 수술하실때 의사가 실수없이 주님께서 주관하셔서 완벽하고 깨끗하게 잘 될 수 있도록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선생님! 아니 이젠 홍집사님! 주님의 은혜로 수술 무사히 마치셨으리라 믿으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학교에 계실때도 멋지셨지만, 주님의 일에 열심을 품고 교회에서 뵐 때 더 기뻤답니다. 앞으로 빨리 회복하시고,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하시리라 믿으며 위하여 기도합니다. 홍집사님! 홧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