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홍훈표 집사님 수술하는 날...2024-05-22 16:29
작성자 Level 10
지난 토요일 방광암 수술을 받기
위해서 홍집사님과 송권사님 서울로
가셨습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웃으시며 떠난
홍훈표 집사님~


오늘 수술하실때 의사가 실수없이
주님께서 주관하셔서 완벽하고
깨끗하게 잘 될 수 있도록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정찬호 09-09-29 08:51
  전에,,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어떤 환자가 잘 좀 수술 부탁드립니다.. 라고 이야기하니까, 의사가 말하길
수술은 제가 하지만, 고치시는 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치유의 하나님입니다.
홍성찬 09-09-29 09:13
  아버님을 위해 늘 기도하여주시고 신경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인가족의 글들을 읽어보면 교회 공동체를 넘어 친 형제,자매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느 다른 교회에서도 볼 수 없는 세인의 장점이지요
세인가족들의 기도로 무사히 수술은 잘 진행될 거 같습니다. 아버님은 방금 수술 들어가셨구요
전 지금 또 서울 올라갑니다.
세인가족들에 대한 감사함의 보답으로 노트북 첫 홈페이지는 세인교회로 바꾸었습니다. ^.^
이정희 09-09-29 09:29
  집사님!
역시 집사님은 남 다르다는 생각 문득 문득하게 합니다.
어제 밤 늦은 시간 여러가지 기도를 하고 일부러 마지막에 두분을 특히 홍집님을 위해
중보드리는데 어찌나 눈물나며 감사하던지요.
성준 집사님에 이어 큰아드님이신 성찬 집사님까지 이제 홈피에서 자주 뵐 것 같아
기뻐요.
송권사님 생각하면 너무 속이 아려 옵니다.
그 와중에 제 집들이를 퍼펙트하게 준비하시고 올라가셨음을 알고 어찌나
감사하던지 감사 보다 송구스런 마음이 더 앞섰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알고
기쁨과 감사로 받습니다 그 아름다운 마음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시길요.
저도 금요일이나 토욜엔 홍집사님의 회복 상태를 봐서 병원으로 찾아 뵐께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치료의 광선을 비추소서 아멘
이선영 09-09-29 12:52
  주일날 아프신 몸임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으시던 홍훈표집사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번의 큰일을 통해 더욱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길 중보합니다.
다시 홍집사님의 환한 얼굴을 뵙길 소망하며 ...
김정건 09-09-29 14:25
  홍훈표집사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신명식 09-09-29 15:27
  하나님이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홍훈표 집사님!
주님께서 함께 하심에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집사님! 화이팅 하세요! 
이선민 09-09-29 17:50
  집사님 신랑편에 제 마음도 보내요 ^^
이영미 09-09-29 18:20
  대심방이 오늘 저희 셀이었습니다.
모두들 홍집사님의 수술을 위해 한마음으로 한목소리로 기도드렸습니다.
우리 세인 교회를 위해서라도 주님께서 홍집사님을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수술후 회복까지 주님이 책임져 주시겠지요?
믿고 기도드립니다.
심재열 09-09-29 18:31
  이제 막 수술실에서 나오셔서 회복실로 옮기셨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마음이 놓였습니다.
당연히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네요.
어제 홍집사님의 모습속에서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얼굴에서 광채가 나셨거든요. 그리스도안에서 충만 하신 모습에 오히려 저희부부가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빨리 회복하실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요.
홍성찬 09-09-29 22:54
  네, 담당의사님과 면담했는데 수술은 잘 되었되다고 합니다만 중환자실로 옮길때  줄줄이 걸려있는 약통들과 붕대감은 상체등을 보니 목이 메이더군요..  다행이 의식은 차리셔서 아들도 알아보고 어머니도 알아보셨지만 소장을 잘라내어 인공방광을 만든 수술이라 많이 아파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목사님인 외삼촌이 중환자실에서 기도해주셨는데 그 와중에도 아멘을 하시더군요...  혈압이 좀 올라간다는 것 빼곤 큰 이상은 없어보입니다.
몇일간은 중환자실에 계실거 같습니다. 당근 면회시간은 정해져 있구요 (19:00~19:30)으로 기억합니다.
9월29일 22:45 홍성찬
강인자 09-09-29 22:59
  의연하신  두분
담담하신 두분
사랑합니다
쾌유를 기도합니다
김문숙 09-09-30 00:01
  약통들과 붕대감은 상체등..
맘이 아픕니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실거에요..
배후에서 기도하는 권사님.
그리고 홍성찬 집사님.
중보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이제면 09-09-30 01:03
  항상 미소를 일치 않으시는 집사님 모습
빨리 보고십네요
홍훈표 집사님 수술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읍니다
하나님께서 홍 집사님 수술부의 빠른 치유 기도 드립니다
홍훈표 집사님 송권사님 힘 내시구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김문숙 09-09-30 01:08
  지금 새벽 한시인데 우리 이제면 집사님.
역시 우린 세인 식구여서 홍집사님 병실에서의
아픔을 또 생각하니까 잠이 오질 않네요..
그리스도의 끈으로 우리는 단단하게 묶여져 있죠..

집사님..이제 주무세요~
이선민 09-10-01 11:21
  이제면집사님 김문숙 집사님 야행성???
언능언능 주무서요 ^^
저도 어제 새벽 1시에 잤어요.
모기한마리가 날 힘들게 하더군요.  ㅋㅋㅋ
이영애 09-10-03 16:45
    샬롬!
 

  선생님!  아니 이젠 홍집사님!  주님의 은혜로 수술 무사히 마치셨으리라 믿으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학교에 계실때도 멋지셨지만, 주님의 일에 열심을 품고 교회에서 뵐 때 더 기뻤답니다.  앞으로 빨리 회복하시고,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하시리라 믿으며 위하여 기도합니다.  홍집사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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