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개척교회를 섬기는 기쁨!!!!!!2024-05-22 16:48
작성자 Level 10
일곱살적에 부모님의 교회 출석이 자연스레 제 교회 출석의 시작이 되었다.
그 당시 고향엔  제가 다니던 교회뿐이었기에 그냥 계속 자라면서 다녔는데 당연히
하나 뿐이었기에 숫적으로 교회건물적으로 컸다고 볼 수있고,
대학을 서울로 가면서 처음 섬긴 목사님께서 사역지를 서울로 옮겨 섬기고 계시던 종로의
중앙교회를 당연히 출석하며 4년을 섬기기 보다는 대학시절 타향에서의 외로움을
달래는 수준의 교제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교회 출석을 하였는데 역시 꽤 큰 교회였고,
울산서 오랜 교직에 있으면서 옮긴(출신 교단을 고집하시던 아버지로 인함과 이사로 인한 거리상의 문제등)
교회들 역시 당연히 대형교회 중심으로 옮겨다녔기에 개척 교회의 사정이나 섬김의 수고로움과 행복감을
전혀 알 수가 없었고 막여하게 들어 아는 수준 밖에는  몰랐던 제가 세인교회를 섬기게 되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아직은? 너무도 크기에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어  또한 행복하다.

이 강덕 목사님과 사랑하는 지체들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 분이 제 아바 아버지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 모른다.
먼 길 다닌다고 늘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전도사님 그리고 장로님과권사님
집사님들의 관심에 늘 감격과 감동과 감사를 드림을 지면을 빌려 감사를 표하고 싶었고, 아울러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차로 움직이면서 느끼는 행복을 아마도 피곤하시다고들만 생각하시는데 정말 그 시간이 제겐 기도의
시간이고 찬양을 듣고 부르는 감격의 시간임을 놓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잘 보지 않는 책을 가끔 보거나 서툰 아직은 너무도 서툰 지휘를 공부하며 다닌다는 것
이건 모르셨죠들?
이래 저래 모두가 감사요건이요 감동의 시간이기에 전혀 염려마시라고 이 늦은 시간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물질이 너무 소비 되어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그래서 더욱 중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2학기가 마무리 단계에(수능이 가까워 오니 실감이 더욱 나지요) 온 것이
내신이 곧 진행 될 것인데 울산 제천의 도간 교류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던 상황을 생각하면 사실 염려스런 부분이
 없진 않지만 선하신 그 분께서 선하게 이루시고 응답하시리라 믿고 기도 할 따름입니다.
부르짖을 때마다 제 이름 석자 잊지 말아주세요 .
함께 매일 제천하늘 아래서 숨쉬고 싶어요.

전 울산 집도 이사하면서 12월 말까지로 계약을 했거든요. 웃기죠? 제가 그렇게 한 이유가 발령이 날거라 믿고 그랬거든요. 어디서 그런 배짱이 생겼는지 모르지만 다들 곱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승리는 내것일세
노래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목도케 하는 날 전 축제의 기쁨을 세인지기들과 나눌 겁니다.
사랑합니다


김정건 09-10-13 06:20
  여호와 이레!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인정에만 마음을 쓰시는 분이시기에 자유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집사님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선한 열매 거두세요.
축복합니다. 그리고 제천으로 향한 주님의 계획에 집사님을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김문숙 09-10-13 07:46
  그런 베짱..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거라 믿습니다.
집사님의 발령을 위해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유영남 09-10-13 16:22
  우리 목사님 어느날 새벽 느닷없이 이정희 집사님을 보내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있은후
얼마 안가서 기도의 응답은 기적 같이 이루어 지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이간이 측량할수 없음을 경험했습니다 .
사람이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는것을 다시 깨닳았습니다.
집사님 내신 문제도 우리 주님께서 확실하게 책임 지실거예요.
우리 세인교회는 집사님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수고하시구요 사랑합니다.
정찬호 09-10-13 17:03
  아직, 이정희 집사님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여러 있는데요.. 근데, 발령만 나면 한 칼에 끝날 것 같습니다.
이정희 집사님의 독특함과 한 길을 향한 뚜렷한 의지와 목표들이 하나님 나라에 귀히 쓰일 줄 믿습니다.
얼렁 발령이 나도록 저 또한 기도하겠구요.. 그리고 지치지 않도록, 힘들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집사님.~

이강덕 09-10-13 21:13
  이정희집사님.
권사님의 응원과 집사님들의 지지가 아름다워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을 기억하시지 않겠습니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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