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병실에서.....2024-05-22 16:48
작성자 Level 10
병실에서 올립니다.
조금전 정찬호집사가 노트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회복기간중에
병실이 너무 답답했고 무엇보다 세인의 소식이 궁금했는데
감동적으로 홈에 들어 갔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세인지기들의 사랑때문에 제가 생명을 잃지 않았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리고
이렇게 글을 올리도록 지원해준 정집사의 배려에 너무감사합니다.
1시간반을 자전거를 타고달려왔다는데....
세인지기 아니면 이런일은 있을수 없겠지요.
여러분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김문숙 09-10-12 22:11
  정집사님의 사랑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홍훈표 집사님 그리고 함박웃음의 소유자 송은호 권사님
돌아오는 주일에 뵐 수 있나요??
건강한 회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할께요..
두분 무지 보고 싶어요^^
정찬호 09-10-12 22:29
  저는 홍 집사님과, 송 권사님 넘넘 사랑합니다.~
수고는 아니고요.~ 그냥 은혜로 느껴 집니다.~
이정희 09-10-13 00:03
  홍집사님!
장마비가 왔단 말 듣고 놀랐어요.
인간이 간사한지라 수술이 잘 되었고 회복이 잘 되시는 듯해서 기도 줄을 늦추었던게 제 실수였다 싶어
회개합니다. 송권사님 놀란 가슴이 어떠했을까 싶네요.
집사님! 얼른 오세요 모두 너무 뵙고 싶어하는거 아시죠?
돌아 오는 주일에 모습 뵐 수 있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정건 09-10-13 06:14
  사랑은 자기가 가진 최선을 나눔으로써, 상대가 최고가 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찬호 집사님, 홍훈표 집사님....그리고 이강덕 목사님 모든 지체들...
님들의 사랑과 헌신은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법입니다.
사랑은 한시간 반을 달려 답답함을 열어주는 힘입니다.
축복합니다.
유영남 09-10-13 14:21
  홍집사님 장이 마비되어 고생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빨리 회복되어 퇴원하시기를 매일 기도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기도의 파수꾼들이 새벽마다 열심히 중보하고 있습니다.
송권사님도 간호 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 건강하시구요 빠른 캐유를 소망합니다.
이선영 09-10-13 16:43
  빨리 회복하셔서 기쁜 모습으로 뵈요
두 분이 없는 세인교회는 썰렁합니다.
이강덕 09-10-13 21:16
  병원에서 인터넷을 하는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편리한 세상에서 홍집사님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세인 지체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이 눈물겹습니다.
이제 건강함으로 사역하시는 것이 남았습니다.
홍집사님의 이름은 조의 새벽기도 명단의 앞자리에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정집사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지체로서 돕는 사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가르쳐 주어서 감사해요.
정집사님의 수고가 있어 종은 기쁨이 넘칩니다.
사랑합니다.
홍성찬 09-10-14 10:08
  아버님이 오늘 퇴원하십니다.  예정보다 빠르지요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세인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선민 09-10-14 15:26
  ㅋㅋㅋ  퇴원 축하드려요 ^^
울 신랑 노트북 갖다드릴때 자전거 타고 무리를 해서 어제 앓았데요. 

오늘은 거뜬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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