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 올립니다. 조금전 정찬호집사가 노트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회복기간중에 병실이 너무 답답했고 무엇보다 세인의 소식이 궁금했는데 감동적으로 홈에 들어 갔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세인지기들의 사랑때문에 제가 생명을 잃지 않았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리고 이렇게 글을 올리도록 지원해준 정집사의 배려에 너무감사합니다. 1시간반을 자전거를 타고달려왔다는데.... 세인지기 아니면 이런일은 있을수 없겠지요. 여러분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거뜬한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