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주말이 되면 가끔씩 초대 되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 오늘은 아주 가까운 4쌍의 가족들이 오기로 한 날입니다.
마음을 열고 서로의 허물도 덮어주고 평안함과 행복함을 주는 손님들이기에
손님맞이 준비로 조금 바쁠것 같습니다.
정리되지 않았던 곳들을 정리하고 구석 구석 숨겨져 있는 먼지를 걸레로 반짝 반짝 닦기도 하여야 하며.
계단에 붙어 있는 껌도 떼어 내야 할 것 같고.. 여러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지네요~~
나의 것을 나눌수록 행복해 지는 삶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 삶의 고통과 눈물을 나눌 수 있는 이웃들..
주님이 하라 하신대로.. 그대로 행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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