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째 두발로 걷기를 하는 저에게.. 많은 분들이 "왜 차를 몰지 않으세요..아이들 데리고 다닐려면 그리고 활동 하실려면 차가 더 편할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씩씩하게 하루 한시간 30분정도를 꼭 걷는 이유는
1.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저의 건강의 비결이기도 하구요..
2. 계절의 변화.. 살아있는 생동감을 걷는 내내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3.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한시간 동안 걸으면서 5명을 만나서 교제를 했습니다.
가장 나중에 만나분..
멀리서 봤을때 가을의 느낌에 썩 잘 어울리는 분..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그 분^^ 누구였을까요??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하러 간다면서 반갑게 교제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걸을 수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죠^^ 앞으로도 두발로 걷기는 계속 되겠죠^^
사랑합니다.
BMW 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