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내신을 놓고 심도 있고 세밀하게 중보하신 것 너무 감사드려요. 담임 목사님 주일 이후 아마 저의 시도간 교류 문제로 이리 저리 많이 분주하셨고 중보기도 부탁 광고하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죄송하네요. 모두 너무 감사해요. 제가 발령나면 정말 열심히 세인교회 사역에 더욱 열정적으로 섬길 것을 약속드릴께요. 아까 낮에 권미숙 집사님 문자 울뻔 했어요. 역시 반주자라 부족한 지휘자를 생각하는게 남달라 많이 감동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바뿌고 신경 쓸 일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절 위로하고 격려하며 종일 세밀하게 중보하겠다는 문자에 어찌 감동의 물결이 일지 않으리요. 집사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다른 분들도 문자를 보내지 않았지만 모두 절 위해 아니 세인교회를 위해 중보하셨을 줄 믿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내일은 기관장 위로잔치를 서울로 떠나시지요? 기관장 위로회 다들 잘 다녀오시라고 아울러 글 올립니다. 학생 인솔하여 수학 여행 갔던 코스로 가시는게 얼마나 웃겨서 오늘 막 웃었어요. 목사님은 담임샘이시고 신동훈 장로님은 반장 ㅎㅎㅎ 교장샘은 우리 주님이시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서 혼날려나? 아무튼 그냥 이런 생각해봤어요. 저도 너무 가고 싶어요. 내일 결근하고 새벽에 제천으로 가버릴까요? 늘 제천이 가고 싶은 여자 이정희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너무 정신없었어요. 오늘 좀 정신이 드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한 주 승리 하시도록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