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중보 감사드립니다2024-05-22 16:57
작성자 Level 10
저의 내신을 놓고 심도 있고 세밀하게 중보하신 것 너무 감사드려요.
담임 목사님 주일 이후 아마 저의 시도간 교류 문제로 이리 저리 많이
분주하셨고 중보기도 부탁 광고하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죄송하네요.
모두 너무 감사해요.
제가 발령나면 정말 열심히 세인교회 사역에 더욱 열정적으로 섬길 것을 
약속드릴께요.
아까 낮에 권미숙 집사님 문자 울뻔 했어요.
역시 반주자라 부족한 지휘자를 생각하는게 남달라 많이 감동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바뿌고 신경 쓸 일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절 위로하고 격려하며 종일 세밀하게 중보하겠다는
문자에 어찌 감동의 물결이 일지 않으리요. 집사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다른 분들도 문자를 보내지 않았지만 모두 절 위해 아니 세인교회를 위해
중보하셨을 줄 믿습니다.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내일은 기관장 위로잔치를 서울로 떠나시지요?
기관장 위로회 다들 잘 다녀오시라고 아울러 글 올립니다.
학생 인솔하여 수학 여행 갔던 코스로 가시는게 얼마나 웃겨서 오늘 막 웃었어요.
목사님은 담임샘이시고 신동훈 장로님은 반장 ㅎㅎㅎ
교장샘은 우리 주님이시라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서 혼날려나?
아무튼 그냥 이런 생각해봤어요.
저도 너무 가고 싶어요.
내일 결근하고 새벽에 제천으로 가버릴까요?
늘 제천이 가고 싶은 여자 이정희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너무 정신없었어요. 오늘 좀 정신이 드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김문숙 09-10-22 15:11
  지금쯤 한창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계실 것 같아요..
화창한 날씨 가운데 잘 다녀 오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이정희 집사님..
주님께서 선명하게 곧 응답하실 거에요..
화이팅^^
유영남 09-10-22 16:51
  우리 목사님 오늘 새벽에 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하셨는데
오늘 발표 난다면서요 그래서 부족하지만 저 오늘길을 가면서도
일을 하면서도 쉴새없이 중보하고 있내요
아마 하나님께서 가장 선명하게 가장 완벽하게 가장 확실하게
이루어 주실 것을 믿으며 좋은소식 기대할께요.
사랑합니다

오늘 종일 길을감년서도 일을하면서도 쉴새없이 중보하고 있네요
이정희 09-10-22 23:51
  집사님 권사님!
땡큐예요. 근데 발표는 지금 나진 않아요.
온통 제 내신 문제로 위로잔치에 제 문제로 다들 기분도 못내시지나 않았나  죄송스러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정건 09-10-23 06:02
  집사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셨지요.
믿음대로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1-4 
심재열 09-10-25 17:03
  연말까지는 우리모두 기도의 끈을 놓지말고 기도해야겠어요.
믿음을 갖고 충주가 아니라 제천으로 전근오실 수있도록!!!

오늘도 애 많이 쓰셨어요.

한 주  승리 하시도록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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