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안녕하세요~ 집사님!!2024-05-22 17:52
작성자 Level 10
예배를 마치고 길가로 걸어 오던 중..
차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집사님..안녕하세요~~"

멋쟁이 동균이를 앉고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해 주시던 "한현주 집사님.."

오늘은 차에 보니 처음 보는 세 공주까지
있었다..

"언니의 세딸..유치부 예배에 같이 나와요"

참 행복해 보인다..
동균인 더 많이 성장하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니
저절로 행복해 진다..

안수집사님도 차창 밖으로..
반갑게 미소 날려 주시고..

일주일에 한번 보면서..
이렇게 교제하며 정다울 수 있어..
정다움이 넘쳐난다..

사랑하는 한현주 집사님..
담 주에 있을 간증도 기대할께요^^






한현주 09-11-23 09:47
  집사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생겼을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주일예배 끝나고 처음보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놀라운 걸작품들을 보았습니다.
요셉처럼 용모가 수려하고 ...
똑같은 엄마 뱃속에서 나왔는데 얼굴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틀리니 말이에요
아들 넷을 키우실려면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했었는데
아이들을 직접보니 너무나 착해보여 집사님께서 힘들지 않겠다 싶었읍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외모에서 풍기는 것도 뭔가가 달라도 다르다니까요!
믿음도 연약하고 모든면에서 부족한 제가 간증자리에 설 생각하니 많이 떨립니다.
지금 심정은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목사님 안하면 안될까요?
저보다는 이정희집사님께서 하시면 간증거리도  많으실거고 은혜도 많이 많이
끼치실것 같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동생네 딸들이에요!
김문숙 09-11-24 08:53
  집사님.. 기도할께요~
집사님을 통해 그날 예비하실 은혜들을
기대해 봅니다.^^
동균이 잘 지내고 있죠..
보고 싶네요..
빵끗빵끗. 웃는 동균이
모습이 ~~
김정건 09-11-24 21:34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시는 집사님의 섬세한 관심에 감동.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곧 뵙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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