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라디오에서 아침에 일어날때 이런 생각을 하래요.
"오늘 나는 단 한사랑이라도 기쁘게 해 주겠다"라는 생각을...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
그래서 저는 오늘 제게 좀 못땠게 굴었던 직원에게 선물을 하려고 맘을 먹었어요.
아침에 그런 생각을 하고 저도 기뻤습니다.
재완이가 태어나기 전에 자기 휴가내야 한다고 회사에 얘기도 못하게 했던 얄미운 직원이었지만 ...
그런데 그 직원이 오늘 저를 또 실망시켰어요.
그래서 그 선물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입니다.
저도 아낌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을 닮아야겠죠.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사랑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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