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짜리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가 뛰었다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세인의 지체들은 좀 많이 별난것 같았습니다
권사님들의 음식 솜씨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느 고급 부페식당보다 맛있고 훌륭했습니다
모든 순서를 맡은 셀과 목장의 식구들은 어찌 그리도 열심이던지
아삽찬양대의 지휘자인 제가 젤 부족한 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다들 격려해주시고 도와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은혜롭게
모든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끝난 것 같아요.
특히 우리 강전도사님과 요한 형제의 수고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졌음을 저는 조금은 압니다.
물론 어느 한 분 수고하지 않은 분이 있을까만은 이런 교회 행사가
앞으로 더 많아지고 규모도 크질텐데 모두 하나가 되어 뒷짐지고
방관하는 지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늘 우리 담임목사님 자주 하시는 말씀 옛 말 할 날 올거라시는 말씀이
맘에 걸립니다. 빨리 그 옛말 하는 날 오길 기대합니다.
실은 우리 아삽찬양대가 너무 저와는 상관 없이 잘 해주신걸 감사하러
들어왔다. 주절 주절 오버했나봅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그리고 아삽찬양대원들!!!!
담주 찬양은 19집 5번 ' 우리는 주를 믿는자' 입니다
연습 많이 하세요. 토욜 2시간 연습한 추수감사절과 오병이어 축제의 날 찬양정도는
우리가 주일날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족한 지휘자를 도와 주시는 뜻에서 많이 듣고 주일엔 꼭 9시 30분에 모여주세요
일찍 오시는 몇 분께는 늘 죄송해요.
제가 우리 아삽찬양대원들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거 아시죠?
기도로 지원해주시고요.
항상 멀리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집사님을 볼때 저희 아삽성가대는 정말 은혜받았음을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항상 거하는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아삽성가대가 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성가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