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겨울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드라마팀은 8시부터 연극 연습이 시작되고 한쪽 워십팀은 화장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아름답고 역동적인 아삽찬양대의 소리가 온 예배당을 가득 메운다..
좀더 열심히 연습해서 오늘 오는 태신자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찰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하나 하나 꼼꼼하게 다시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다..
예배당 밖에서는 노권사님들 소메 둥둥 걷어 올리며 쌀 씻고..
계단에서는 어제에 이어 멋진 풍선 아트로 예쁘게 벽 장식을 하고 계시는 분...
예배당 뒷쪽에 동균이 가족이 미리 앉아 계시고~~
영상실에서는 준비로 분주하고..
새벽부터 음식준비에 모두들 한분도 빠짐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된 행사..
태신자를 위한 릴레이 새벽기도회 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의 도구로 열심히 사역에 최선을 다했는 하루..
주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이기에..
오늘 오신 13분의 태신자분들이 아름답게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하고...
오지 못한 태신자분들도 하나님을 만나는 날까지 기도와 섬김을 놓지 않아야 겠다..
첫번째 이루어진 기쁨의 잔치..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사모님이 있기에 더욱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