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행복한 가을초대^^2024-05-22 18:00
작성자 Level 10
아침부터 겨울비는 부슬 부슬 내리고...
드라마팀은 8시부터 연극 연습이 시작되고
한쪽 워십팀은 화장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아름답고 역동적인 아삽찬양대의
소리가 온 예배당을 가득 메운다..


좀더 열심히 연습해서 오늘 오는 태신자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찰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하나 하나 꼼꼼하게 다시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다..

예배당 밖에서는 노권사님들 소메 둥둥 걷어 올리며
쌀 씻고..

계단에서는 어제에 이어 멋진 풍선 아트로 예쁘게
벽 장식을 하고 계시는 분...

예배당 뒷쪽에 동균이 가족이 미리 앉아 계시고~~

영상실에서는 준비로 분주하고..


새벽부터 음식준비에 모두들 한분도 빠짐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된 행사..


태신자를 위한 릴레이 새벽기도회 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의 도구로 열심히 사역에
최선을 다했는 하루..

주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이기에..

오늘 오신 13분의 태신자분들이
아름답게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하고...

오지 못한 태신자분들도 하나님을 만나는 날까지 기도와
섬김을 놓지 않아야 겠다..

첫번째 이루어진 기쁨의 잔치..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김정건 09-12-01 09:09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눈을 보는 즐거움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모든 준비를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를 제대로 세우기 위한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모든 지체들
하나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저는 보았습니다.
부족함을 최선으로 채워나가는 모습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생각하는 신앙인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은혜가 넘치는 교회임은 순종으로 행하는 모습으로 알게 되었구요.
사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시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절대 믿음과 순종으로 행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새생명을 주께 돌리는 역사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구별된 삶이 무엇인지는 교회 자체도 독립된 교회인데
내용도 의미도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김 집사님
스타탄생의 예고편을 보았답니다.
못하시는게 뭔지 묻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그리고 이러게 묻습니다.

이선민 09-12-01 14:37
  모두들 정말 고생많았어요 ^^
심재열 09-12-01 14:54
  행사가 끝나고 서로 격려하는 메세지들이 오갔습니다.
메세지중 "요즘 맘쓰시느라 애쓰셨지요..하나님의 시선은 전체를 보게하신대요.
우리도 그렇게해요."
제 맘에 찐하게 다가왔습니다. 전체를 보시는 하나님...
부분 부분은 부족했지만 전체는 완전했습니다.
우리 지체들의 시간의 헌신, 몸의 헌신 ,물질의 헌신...
그보다 나를 드러냄이 아니라 내안의 성령님을 드러내기위해 모두 기도했거든요.
세인의 지체들의 썩어지는 밀알로서의 역할이 분명 결실을 맺을것을 확신하고
세인의 또다른 저력을 볼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김문숙 09-12-01 22:36
  느헤미야 목자로 참 많은 것들을 넉넉하게 감당하시는
사모님이 섬김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사모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밀하게 챙기시고 수고하시는

사모님이 있기에 더욱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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