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하루가 지나가고 행복한 목요일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하얀 안개도 조금은 걷힌 듯.. 맑고 따뜻한 오렌지빛이 도는 아침이네요..
일주일의 반이 흘러가고 있는 목요일..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요일을 펼쳐 주고 계십니다.
오늘 오전엔 50명 안밖의 젊은 아가와 엄마들이 함께 모여 책놀이를 하는 날입니다. "책과 함께 친해지기..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아이를 성장시키기.. 진행을 위해서 일찍 집을 나설려고 합니다.
함께 나눌 것이 매일 매일 있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세인가족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목요일이라는 하루 속에. 어떠한 삶의 모습으로 채워 나가시겠어요^^
삶의 연장선에서 분투하시는 우리 집사님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