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킷 드라마에서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절해야 할때가 여러 부분 있습니다. 아...라는 말도 처음에는 조금 짜증난 목소리로 그 다음에 중간 그 다음에 최고의 화나는 목소리로.. .연습을 하면서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한마디의 아..라는 말인데.. 감정에 푹 빠져 연기가 나와야 하는데.. 화내야 하는 연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늦은 밤.. 텅빈 예배당에서.. 관객이 없는 가운데.. 배우들이 무대에서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오병이어의 축제때 차고 넘치는 예배당의 모습을 그리며.. 오늘 하루도 기쁨과 행복으로 마무리해요^^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