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35개월의 영유아 아이들에게 책을 선정하는 위원으로 추천이 되어서 서울 혜화동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로 가면서 같이 갔던 분과 함께 초심,사명,비전에 대해서 3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믿지 않는 분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며.. 3가지의 단어에 대한 이야기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 했던 것이 바로 사명이라는 단어였습니다..
믿지 않는 그 분도 사명이라는 것에 생명을 걸고 자신의 일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며.. 믿는 자로서 도전이 되었습니다.
주안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주의 사역을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는 일.. 주님 오실때까지 우리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것..
그리고 꿈과 도전..비전에 관한 생각들을 나누며..... 나눔 속에~
하나님께서 저의 지경을 확장시켜 주시고.. 주 안에서의 내가 나아갈 길에 대한 분명한 계획들을 인도해 주시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나에게 준 사역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이후의 것들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믿어요. 우리가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 든든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빽이라 믿습니다.^^
쪽지 잘 받았습니다 집사님도 즐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