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집사님..커피 사 주세요~~2024-05-23 17:24
작성자 Level 10
저녁을 하고 있는 중..
한통의 문자가 날라 왔지요..

우리 청년이 보낸 문자
"집사님.. 커피 사 주세요"

바로 전화를 하고
저녁에 따뜻한 난로가에서
그윽한 커피와 그 청년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 우리 연극팀 분들도
오셔서 크리스마스 전야제에 할 ..
연극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문자를 준 청년도 감사하고.
연극팀에 아름다운 열정과 도전적인
마음에 참 감사하고..


깊어가는 겨울..
도란 도란.. 둘러 앉아~~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었습니다.


모두들 즐건 저녁 보내고 계시죠??


이정희 09-12-08 09:25
  집사님!
연극팀이라 하면 오병이어축제 때 그 팀을 말하나요? 아니 오디션광고도 없이 주최측 농간도 유분수지
그런게 어딨어요? 그리고 집사님이나 은영집사님 처럼 담임목사님 말씀이 떨어지기 무섭게 행동으로 옯기니
세인교회는 조짐이 보인다니까 일 낼 교회로 말입니다 ㅎㅎ 근데 힘은 쪼까 들겠지요? 쉬엄 쉬엄합시다.
연극팀 화이팅!!!!!!!나도 커피 살 수 있는데 전화 안하네 또 사고 친 느낌이 든다 담 주엔 커피를 사야 되는 불상사?가 일어 날 듯!!!
김문숙 09-12-08 09:39
  우리 모여서 이정희집사님
칭찬 엄청 많이 했어요^^
집사님 화이팅^^
심재열 09-12-08 14:31
  담주에는 커피 마시러 가야 하는 거예요.ㅎ ㅎ
이 집사님 제천 분들은 농을 잘 모릅니다. 참고 하셔야 할듯!

김집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커피를 나눈다는 것은 사랑을 나누는 것이거든요.
커피향과 같은 진한 집사님의 사랑이 세인의 지체들에게
더 많이 전해지길... 사랑해요.
이정희 09-12-08 14:43
  무신 칭찬은? 사모님! 농을 몰라도 좋아요. 그러면서 피자 한조각도 나누고 커피도 마시는 거죠 뭐?
우리 것이 무엇이 하나라도 있나요? 청지기인 것을 잊을까 늘 맘 다져 봅니다. 사랑합니다
변명립 09-12-08 15:19
  토요일이 기다려 지네요. 맛있게 먹으려면 찬양연습 열심히 해야할텐데...  성탄드라마 각색, 연습도 해야되고  부지런히 뛰어야 겠읍니다. 항상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이정희집사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한명복 09-12-08 15:38
  이집사님 나도함께하고십은데 성가대도아니고
연극팀도아니고 그럼 무슨팀 만드러야하나
변명립 09-12-08 17:09
  누구든 연극을 하실수 있읍니다. 이번성탄절에 같이 하시면 더욱 좋겠네요. 연락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김문숙 09-12-08 22:33
  멋진 변집사님 화이팅^^
김문숙 09-12-09 00:10
  한명복 집사님..
어느 팀에든 모두다 환영이에요..
두개 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이정희 09-12-09 22:55
  한 집사님! 칼국수 수제비 팀 있잖아요? 전 나이드신 어른들이 어찌나 좋은지 닭갈비로 한 번 더 쏠께요.
수고해주실거죠? 건강하시고요
김문숙 09-12-09 23:24

  칼국수 수제팀 창세기 목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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