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하고 있는 중.. 한통의 문자가 날라 왔지요..
우리 청년이 보낸 문자 "집사님.. 커피 사 주세요"
바로 전화를 하고 저녁에 따뜻한 난로가에서 그윽한 커피와 그 청년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 우리 연극팀 분들도 오셔서 크리스마스 전야제에 할 .. 연극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문자를 준 청년도 감사하고. 연극팀에 아름다운 열정과 도전적인 마음에 참 감사하고..
깊어가는 겨울.. 도란 도란.. 둘러 앉아~~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었습니다.
모두들 즐건 저녁 보내고 계시죠??
칼국수 수제팀 창세기 목장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