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노경실이라는 어린이 작가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콘트라 베이스,바이올린,피아노 연주로 동요, 여인의 향기등.. 작가 강연회와 함께하는 멋진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일산에 있는 교회를 다닌다는 노경실작가.. 우리 나라 초등 아이들에게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죠^^
항상 하나님께 영광이며 사명이며 감사라는 말을 입술로 어린이 책으로 나타내는 모습을 보고..
참 감동이 되었습니다. 소외되고 힘든 아이들을 위해서 철저하게 동화를 쓰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작가.
앞으로 남은 저의 삶도.. 하나님이 저의 입술에서.. 삶에서 떠나는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3번 뵈었는데 모두들 천사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