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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따뜻한 마음 전하기~2024-05-22 18:03
작성자 Level 10
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한나절 밖을 다니다 보면 금새 차가워진 손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반가운 분을 만나게 되면 손을 잡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차가운 손이 금새 따뜻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혹시 나와 넘 다른 분들 때문에 힘드시 분..
더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제가 가르쳐 드릴까요??
이론적인 말보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준다면..

금새 꽁꽁 얼었던 얼음이
사르르 녹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한 사람의 따뜻한 손..따뜻한 마음은
그 속에 있는 모든 공동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위력적인 힘이 있답니다.
난로처럼..
그런 사람으로 오늘 하루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승리하는 소통의 방법..
제가 경험한 방법입니다.


오늘도 먼저 손 내미는 뜨거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겨울의 목요일의 페이지를 넘기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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