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역시 나는 내자리에2024-05-23 18:35
작성자 Level 10

역시 !나는 내 자리에

이정희 집사님 안녕하세요. 저 명화 엄마예요 권영옥 하면 바로 떠오르지

않을것 같아서요. 이정희 집사님의 자리가 텅 비어 있으니 무언가 허전하고

머리에는 멍~했다는 표현이 맞을 까요.

그 열정적으로 지휘 하시는 모습과 입 모양은 머리의 관자놀이까지 움직일

정도의 멋진 찬양과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약간의 움직임이 있는 쎈스

이정희 집사님의 지휘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은혜가 참 많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생각을 해 보지만 역시 저 자리는 이정희 집사님 자리구나  

생각을 해 봅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프시나요
그 열정적인 이정희 집사님이 울산에서 제천까지거리가 아~주상당한데
못오신걸 보면 많이 아프신가봐요
항상 어디를 가더라도 내자리는 있게 마런이지요
세인교회를 가도 내자리
집사님의 자리가 너무 컸습니다
에수님 탄생하신날은 꼭~뵐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편지 쓰고 집사님만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이정희 집사님 화이팅 


이정희 09-12-21 15:48
  명화엄마이며 권영옥집사님!
집사님 처음 홈피 글 올리신거 맞죠?
제가 지금 막 수업이 끝나고 집사님 글을 읽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제가 좀 잘 울거든요. 이런 저런 사연들로 그냥 눈물이 많아요.
댓글로 어찌 이 감사함과 죄송함을 다 쓰며 저를 위해 중보해 주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지체들께 제가 어떻게 다 보답을 할지요?
그저 묵묵히 제 자리에서 주를 위해 열심히 사역함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겠지요.
명화 어머니 키도 크시고 이뿌시고 옷도 멋지게 잘 입으시는 멋쟁이 집사님 축제때
명화 엄만거 알고 우리 추운 밖에서 얘기도 많이 했는데 이제 더 많이 홈에서
또 교회에서 교제하도록해요. 그저 잘 모르면서 한참 편찮으실 때 중보한 기억이 있습니다.
서로 중보하며 함께 세인호에 탓으니 함께 하나님을 영화롭게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문숙 09-12-21 18:42
  권영옥 집사님..
글 읽고.. 사랑이라는 두 글자가
마음 속에 남네요..
연약하지만 항상 주만 바라보고
진실되게 살아가시는 집사님..
제가 집사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집사님이 있어 넘 행복해요~
유영남 09-12-22 12:51
  권영옥 집사님 글을보니 눈물이 핑......
참 집사님 사랑하고 중보합니다.
올여름  머리카락이 다빠져 모자를 눌러쓴 앙상하고 힘없어 보이던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쎴는데 요즘에 집사님을 보면 내가힘이납니다.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겁니다.
사랑합니다....아주많이요.
이선영 09-12-22 17:35
  아프신 몸으로도 열심히 교회 청소며 봉사하시는 모습 볼때 참 부끄럽답니다.
건강하시길 중보할께요 집사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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