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피점에서 청년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분홍색 우산을 쓰고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한해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청년예배에 올인한 청년들에게 감사하며.
비소리와 함께 평화롭고 고요한 가운데.. 두눈을 반짝이며 첫 세례 받은 이야기며.. 하나님을 믿고 변화된 삶.. 한비야 이야기..
2010년도에 펼쳐질 계획.. 저마다의 기도제목..
마음의 투명함을 보는 시간이였어요. 나의 마음과 청년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눈을 보며.. 진솔한 삶을 마주보며..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울 청년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셨고.. 그 사랑을 오늘 맘껏 나누었죠...
하루를 마치며.. 감사함으로.. 넘치는 은혜로. 풍족함으로...
사랑해요..하나님^^
이, 김 집사님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