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밤과 비.. 만남...그리고 헤이즐럿 향기2024-05-23 17:28
작성자 Level 10
오늘은 커피점에서 청년부 예배를 드렸습니다..
분홍색 우산을 쓰고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한해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청년예배에 올인한
청년들에게 감사하며.

비소리와 함께 평화롭고 고요한 가운데..
두눈을 반짝이며 첫 세례 받은 이야기며..
하나님을 믿고 변화된 삶..
한비야 이야기..

2010년도에 펼쳐질 계획..
저마다의 기도제목..

마음의 투명함을 보는 시간이였어요.
나의 마음과 청년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눈을 보며..
진솔한 삶을 마주보며..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울 청년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셨고..
그 사랑을 오늘 맘껏 나누었죠...


하루를 마치며..
감사함으로..
넘치는 은혜로.
풍족함으로...

사랑해요..하나님^^


이정희 09-12-10 22:59
  울산도 죙일 많지 않은 양의 비가 내렸네요.
지휘 레슨도 하고 전에 제가 배울 거라고 했던 것도 배우고 9시가 넘어 들어왔네요.
집사님의 요즘 영적 상태가 너무 up되어 주눅 들어요. 언제 저는 발뒷꿈치라도 따라 가나요?
제천 가서 자주 만나면 전염 되겠죠? 기대 만땅입니다.
요즘 기도도 너무 안하고 성경도 멀리하고 살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전을 주시니...
변명립 09-12-10 23:11
  요즘 컴으로 찬양(이정희집사님 숙제)을 매번 틀어놓고 사랑방에 들어오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 고마움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집사님 사랑합니다.
김문숙 09-12-10 23:17
  이집사님..그것 배우고 계시군요..
저도 배울려고요.. 가르쳐 주는데가 있더군요..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있어요^^
이정희 09-12-11 10:17
  여기 샘이 넘 좋은데 이제 제천가면 못 배우니까 집사님과 함께 방학때 제천서 배워야 겠어요.
막 재미 붙였는데 ... 내일이면 가는 제천 눈은 제발 오지 말았으면...
김정건 09-12-12 18:56
  무슨 공부이신지 모르지만 인생을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배움터이지요.
아마도 집사님의 배움은 주님 나라를 위한 배움이지 싶습니다.

이, 김 집사님 화이링~~~~~~~~~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