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톡 ! 톡 ! 토독!! 창가를 두두리며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경쾌한 음악소리가 울러 퍼지는 아침이네요...
평화롭고 고요한 아침.. 메말러 있던 자연에게 다가가는 고마운 비처럼.
오늘 하루도 지친 영혼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물이 필요한 곳에 내 자신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하루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영유아의 아이들에게 책과의 행복한 만남을 가지게 해 주는 날이에요~~
아... 그리고 몇개월전 우리 교회 초등부에 나온 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나오지 않는데 그 친구 엄마 집에 가는 날이에요.. 둘째 돌도 축하해 주고 다시 하나님의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일..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많은 일들을 하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나의 생각은 내려 주시고 오직 주님의 생각으로 나의 행동이 옮겨지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조명하심대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토요일날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