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빗방울 떨어지는 거리~~2024-05-23 17:26
작성자 Level 10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톡 ! 톡 ! 토독!!
창가를 두두리며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경쾌한 음악소리가 울러 퍼지는 아침이네요...


평화롭고 고요한 아침..
메말러 있던 자연에게 다가가는 고마운 비처럼.

오늘 하루도
지친 영혼에게
하나님의 생명의 물이 필요한 곳에
내 자신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하루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영유아의 아이들에게 책과의
행복한 만남을 가지게 해 주는 날이에요~~

아...
그리고 몇개월전 우리 교회 초등부에 나온
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나오지 않는데
그 친구 엄마 집에 가는 날이에요..
둘째 돌도 축하해 주고
다시 하나님의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일..

오늘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많은 일들을
하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나의 생각은 내려 주시고 오직 주님의
생각으로 나의 행동이 옮겨지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조명하심대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정희 09-12-10 09:31
  하여간에 나를 주눅들고 도전케하는 집사님을 누가 말려?
영혼사랑하는 맘을 본받습니다. 비 오는 날씨에 차도 없이 다니실텐데 조심해서 다니시고
오늘의 사역이 승리토록 중보할께요. 늘 사랑합니다. 요기도 비가 오고 컴컴해요. 셤 감독하긴 참 좋아요
김문숙 09-12-10 09:49
  감독은 좋지만 아이들은 스산한 분위기일것 같네요^^
셤 감독 잘 하시고..
가끔씩 창밖의 아름다움도 보시구요^^
변명립 09-12-10 20:24
  김집사님 전 지금대전인데 여기도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정말 스산한 날씨네요. 토요일 오후에 시간되시면 성가대와 함께 저녘식사 어떨ㄲ요? 아 이정희집사님 허락이 있어야지 참. 드라마대본을 드릴려고 합니다. 지난번보다 연습을 더 많이 해야할 것 같아서....
김정건 09-12-10 22:28
  오늘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렸네요.
일이 있어 서해안에 다녀왔는데
비내리는 해변도 보고, 호수도 보았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로 인해 마음이 차분해 지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비온 뒤에는 항상 춥던데
김문숙 09-12-10 22:30
  우와~~ 서해안 다녀 오셨네요..
넘 좋으셨겠어요..
전 2주전에 동해안 갔다 왔거든요.
겨울바다..
생각해 해도 가슴 뭉클하네요^^
김문숙 09-12-10 22:31
  변집사님.. 대전에 가셨군요..
그때 이야기 하셔서 기억하고 있어요.
비고 오고 날씨도 춥고
더 특별히 건강 관리 하셔야지 되는 거
아시죠^^
울 드라미팀의 가장이기 때문에..
오시면 제가 몸보신 시켜 드려야 되겠네요...
얼릉 오세요^^

토요일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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