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성탄드라마를 준비하란 소릴 듣고 반가움보단 중압감이 몰려 왔읍니다. 괜히 학창시절얘길 꺼냈나 하는 후회도 들고 잘못하면 어떻게하나 걱정도 많이 되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하나의 사명을 주시는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컴퓨터를 검색하였읍니다. 많은 것 중에 한 작품을 선택하여 여러분들과 상의하여 하기로 결정하고 거의 대본수정을 끝냈읍니다. 이번엔 시간과 여러여건상 짦고 간단한 작품을 선택하였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많은교인들이 참가하여 솜씨를 뽑낼 수 있는 작품도 해보고 싶네요. 세인의 전교인이 할수 있는 날이 오길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