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요일 성서 일과 묵상 야훼께서 복을 명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33편, 다니엘 2:1-23, 사도행전 4:23-31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133:1-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마중물 (말씀 묵상) 교회가 이럴 수 있다면 천국을 미리 경험하는 게 아닐까 싶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공동체, 보배로운 기름이 흘러넘치는 공동체, 야훼께서 복을 내리는 공동체 말이다. 나는 세인 교회가 이런 복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하고 갈망한다. 반면 이면의 교훈도 본다. 이런 공동체에게만 야훼께서 복을 주신다는 교훈을 각인한다. 섬기는 교회가 야훼께서 복을 명하는 공동체에서 결코 탈락되지 않기를 오늘도 중보한다. 두레박 (질문) 세인교회는 야훼께서 복을 명하는 교회인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하나님, 세인 교회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공동체, 보배로운 기름이 흘러넘치는 공동체가 되게 해 주십시오, 나비물 (말씀의 실천) 세인교회를 하나님이 복 주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공동체로 만들어 가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 오늘부터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사전투표를 통해 시작됩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하는 이 나라가 되게 해주시고 결코 최악은 선택하지 않는 복을 주십시오. |